박희영 발렉스서비스 대표가 최근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작년 7월 해양수산부와 우리바다지킴이TF(태스크포스)가 공동으로 제안해 시작된 이 캠페인은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침체돼 있는 국내 수산업계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작됐다.

박 대표는 피앤에스네트웍스 박재운 사장의 지목을 받아 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참가자로 브로드하이자산운용 박형규 대표와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이준우 교장을 지목했다.

박 대표는 “침체돼 있는 수산업계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조금이라도 활기를 찾았으면 한다”며 “회사의 구성원 모두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우리 수산물 소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 3월 설립된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전문업체인 발렉스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세계청결협회 CIMS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