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KPI 25% 이상을 생성형 AI가 관리

오는 2028년까지 물류부문의 주요 수행지표(KPI)의 25%가 ‘생성형 인공지능(GenAI)’에 의해 관리될 전망이다.

가트너(Gartner) 전망에 따르면 “생성형 AI는 물류부문 경영자들에게 물류 데이터로부터 축출된 추가적인 정보를 심도있게 제공할 것”이라며 “여러 조직과 분야에서 해결해야할 과제들에 대해 새로운 물류부문 KPI를 생성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가트너가 최근 127개 물류부문 리더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향후 1년 안에 생성형 AI를 물류부문에 도입할 것이라는 응답이 절반 이상에 달했다. 생성형 AI에 의해 수립된 KPI는 목표 값에 부합하는 실행 능력과 전망치를 제시하게 된다.

물류부문에서 생성형 AI 도입 계획에 대해선 전체 응답자의 14%가 ‘이미 도입해 적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 ‘향후 6개월 이내 도입할 계획’이라고 응답이 30%, 12개월 이내 도입할 계획이라느 으답이 20%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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